[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 안내]
안녕하세요, 노들섬입니다.
서울시에서는 노들섬 전역을 전시와 공연, 휴식이 어우러진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하는 ‘노들 글로벌 예술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노들섬은 도심 속 자연과 문화예술을 수변, 지상, 공중에서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자, 한강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서울의 새로운 아이콘이 될 것입니다.
‘영국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라 불리는 세계적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이 설계한 이번 계획은 노들섬의 장소성과 기존 건물을 최대한 살리면서, 한국의 산을 닮은 곡선으로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공사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진행됩니다. 올해 11월부터 수변부(강변 공간)가 착공되며, 내년 중반부터는 지상부(잔디마당·라이브하우스 등)도 공사가 시작됩니다.
착공 전까지 지금처럼 이용이 가능함을 알려드리며, 앞으로의 일정과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계속 알려드리겠습니다.
새롭게 거듭날 노들섬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