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은 혼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누군가는 그 공간을 설계하고, 누군가는 그 안을 채우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운영합니다.
이번 이야기에서는 현재와 미래의 노들섬을 만드는 세 사람을 만나봤습니다.
서로 다른 역할을 하고 있지만, 공통적으로 ‘노들섬을 더 나은 공공공간으로 만들고 싶다’는 마음으로 연결된 사람들입니다.
첫 번째 목소리
– 영국 헤더윅 스튜디오의 토마스 헤더윅 인터뷰
그는 말합니다.
“노들섬은 단지 건물이 들어서는 섬이 아닙니다.
사람이 머물고, 움직이고, 경험하는 흐름 자체가 디자인의 핵심이죠.”
자연, 사람, 건축이 어우러지는 노들섬의 미래를 어떻게 설계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점에서 ‘예술섬’이라는 비전이 실현될 수 있는지를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인터뷰] 토마스 헤더윅이 말하는 ‘노들섬’_서울의소리를 품은 섬
https://m.blog.naver.com/soeun_oh_/224060340813
두 번째 목소리
“사람을 위한 건축, 노들섬을 구현하는 힘”
– 간삼건축 진교남 부사장 인터뷰
간삼건축의 철학과 방향성, 그리고 헤더윅 스튜디오와의 협업 과정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노들섬]‘사람을 위한 건축’간삼건축 진교남 부사장 인터뷰
https://m.blog.naver.com/be_flowery/224024475447
세 번째 목소리
“오늘의 노들섬을 살아 숨 쉬게 만드는 사람들”
– 서울문화재단 노들섬사업팀 최재훈 팀장, 노들섬운영팀 박상혁 팀장 인터뷰
지금 이 순간, 노들섬은 수많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콘서트, 마켓, 전시, 커뮤니티 워크숍 등. 그 중심에는 이 섬을 ‘일상 속 열린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매일을 고민하는 운영진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들을 읽어보세요
노들 글로벌 예술섬으로 변화와 서울문화재단
https://m.blog.naver.com/yunhee1292/224027179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