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 이번 주말, 한강 노들섬에 야시장이 선다

이번 주말, 한강 노들섬에 야시장이 선다

서울시는 오는 25일 한강 노들섬에서 ‘노들섬장, 夜(야)시장’을 개장한다고 24일 밝혔다. 2018년을 목표로 추진 중인 ‘노들꿈섬 문화명소화 조성사업’ 시범행사로, 이달부터 10월까지 매달 마지막 토요일에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를 고려해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야시장으로 꾸며진다. 30여개 전국 플리마켓(벼룩시장) 인기 상인들과 스테이크, 바베큐 꼬치, 핫도그 등 다양한 먹거리의 푸드트럭, 여러 장르의 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자연놀이터 ‘곰비임비’, 전문 생태가이드의 안내로 노들섬을 돌아보는 ‘노들투어’, 동식물과 곤충을 관찰하는 ‘노들섬, 논다’ 등도 준비돼 있다. 행사운영자인 밴드오브노들의 페이스북(www.facebook.com/bandofnodeul/)에서 사전신청할 수 있다.

20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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