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NAL>은 현대 사회 속에서 끊임없이 생성되고 교환되는 다양한 신호와 그로 인해 형성되는 관계를 탐구하는 전시이다.

작가들은 각자의 매체와 시선을 통해 보이지 않는 감정의 흔적, 사회적 관계의 파장, 개인적 기억의 잔상, 그리고 동시대적 이미지가 만들어내는 신호들을 표현한다.

이를 통해 관람자는 작품 속에서 자신의 경험과 감각을 투영하며 새로운 해석과 연결을 만들어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