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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과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의 협력전시 Look at ME ‘청년 마음 전시’ <랜덤 다이버시티 2024 : 더 레터> 안내입니다. 디스크리트레이블이 참여하는 본 전시는 2024년 8월 1일부터 9월 29일까지 노들라운지에서 개최되며,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입니다. 다음은 포스터에 대한 설명입니다. 노들섬에서 바라본 한강의 윤슬을 모티프로 한 물결 이미지 위에 <Look at ME ‘청년 마음 전시’> 타이틀이 적혀있습니다. 이 물결은 마치 불안한 우리 청년들의 마음처럼 소용돌이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이 소용돌이 물결 위에는 이번 전시에 편지지로 사용되는 감열지 종이가 떠 있습니다. 고민 많은 누군가가 구겼다가 버린 듯한 종이 위에는 ‘랜덤 다이버시티 2024 : 더 레터’라는 타이틀과 함께, 전시 작품 리스트가 나열되어 있습니다. 본 전시의 주된 컨셉인 편지지에 예시문구입니다. “내 감정을 AI가 분석해서 세상에 하나뿐인 색으로 만들어준다는 게 너무 신기하고 의미 있어요.이 색깔이 나다움을 표현하는 새로운 매개체로 느껴져요.”“세상이 너무 복잡해서 나의 감정과 마음을 도무지 알 수 없는 순간들이 많은데, 이 전시를 통해 나의 마음을 또 다른 방식으로 돌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내 감정과 기억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변하겠지만, 이건 안 변하잖아요.다시 돌아오지 않을 나의 이 젊은 순간들이 행복한 기억으로 영원히 남아있으면 해요.”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디스크리트레이블과 함께 2024 노들섬 초청 협력 전시로 <Look at ME ‘청년 마음 전시’ – 랜덤 다이버시티 2024 : 더 레터>를 개최합니다. 본 전시에 대한 소개에 앞서 직관적인 이미지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실험실 같은 공간에 CMYK 색상이 분액 퍼널 장치에 들어가 있는 채로 공중에 걸려있습니다.교반기 위로 그 색상들이 떨어져서 총천연색의 색상들이 모여 새로운 색깔로 만들어집니다. 스포이드를 이용하여 추출된 색상을 이모션 백신 바이알에 담고 있습니다. ‘랜덤 다이버시티 2024’는 서울문화재단과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함께하는 협력전시 <Look at ME ’청년 마음 전시’>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2030 청년세대가 가진 고민을 함께 공감하며 마음 건강 증진을 지원하고, 청년 마음 전시 참여를 통해 청년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돌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랜덤 다이버시티’는 특정 기억이나 감정을 색이나 향, 소리 등 또 다른 감각으로 치환하는 참여형 미디어 아트 작품으로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매년 각기 다른 주제를 가지고 새로운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랜덤 다이버시티 2024'의 주제는 ‘편지(The Letter)’이다. 유튜브의 시대에 누군가에게 글로 나의 마음을 전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모든 것이 연결되는 시대지만, 사실은 그 누구와도. 심지어 자기 자신과도 연결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SNS로 대표되는 연결의 도구들은 오히려 우리 사이를 더욱 구분 짓는 비교의 도구가 되어버렸고, ‘숏폼(Short-form)’이라는 시간의 도구는 도파민 중독이라는 무의미한 보상에 의지해 진정한 나와의 만남을 가로막는 단절의 도구로 기능하고 있다.이러한 상황 속에서 이번 전시는 ‘생성형 AI(Generative AI)’라는 최신의 기술과 ‘편지’라는 전통적 커뮤니케이션의 교집합에서 진정한 마음 공감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질문한다. 전시는 크게 세 파트로 구성된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AI시대의 외로움과 고립을 주제로 기술에 매몰되어 사라지는 개인과 관계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두 번째 파트는 나 자신에게 편지를 쓰는 공간으로 생성형 AI를 통해 미래의 나에게 답장을 받을 수 있는 작품과 함께 익명의 누군가에게 위로의 편지를 남기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메인 작품인 ‘랜덤 다이버시티-색추출’ 작품을 통해, 나의 감정을 색으로 치환하여 간직함으로써 ‘나’ 스스로를 또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유의 사항 노들섬 내 주차장은 협소하여 상시 만차되며, 주차장 진입로 및 주변 교통이 매우 혼잡하여 주차에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차 및 교통난으로 인해 당일 관람이 불가하거나 관람을 포기한 경우, 예매 취소 및 환불, 변경은 불가합니다.

 

서울문화재단과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의 협력전시

Look at ME ‘청년 마음 전시’ <랜덤 다이버시티 2024 : 더 레터>

 

디스크리트레이블이 참여

전시일정 :  2024년 8월 1일(목) ~ 9월 29일(일)

전시장소 : 노들라운지

운영시간 :  화요일 – 일요일 오후 1시부터 9시 (매주 월요일 휴관)

 

“내 감정을 AI가 분석해서 세상에 하나뿐인 색으로 만들어준다는 게 너무 신기하고 의미 있어요.
이 색깔이 나다움을 표현하는 새로운 매개체로 느껴져요.”

“세상이 너무 복잡해서 나의 감정과 마음을 도무지 알 수 없는 순간들이 많은데,
이 전시를 통해 나의 마음을 또 다른 방식으로 돌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

“내 감정과 기억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변하겠지만, 이건 안 변하잖아요.
다시 돌아오지 않을 나의 이 젊은 순간들이 행복한 기억으로 영원히 남아있으면 해요.”

 

‘랜덤 다이버시티 2024’는 서울문화재단과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함께하는

협력전시 <Look at ME ’청년 마음 전시’>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2030 청년세대가 가진 고민을 함께 공감하며 마음 건강 증진을 지원하고,

청년 마음 전시 참여를 통해 청년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돌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랜덤 다이버시티’는 특정 기억이나 감정을 색이나 향, 소리 등

또 다른 감각으로 치환하는 참여형 미디어 아트 작품으로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매년 각기 다른 주제를 가지고 새로운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랜덤 다이버시티 2024’의 주제는 ‘편지(The Letter)’이다.

유튜브의 시대에 누군가에게 글로 나의 마음을 전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모든 것이 연결되는 시대지만, 사실은 그 누구와도. 심지어 자기 자신과도 연결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SNS로 대표되는 연결의 도구들은 오히려 우리 사이를 더욱 구분 짓는 비교의 도구가 되어버렸고,

‘숏폼(Short-form)’이라는 시간의 도구는 도파민 중독이라는 무의미한 보상에 의지해

진정한 나와의 만남을 가로막는 단절의 도구로 기능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이번 전시는 ‘생성형 AI(Generative AI)’라는 최신의 기술과 ‘편지’라는

전통적 커뮤니케이션의 교집합에서 진정한 마음 공감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질문한다.

 

전시는 크게 세 파트로 구성된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AI시대의 외로움과 고립을 주제로

기술에 매몰되어 사라지는 개인과 관계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두 번째 파트는 나 자신에게 편지를 쓰는 공간으로

생성형 AI를 통해 미래의 나에게 답장을 받을 수 있는 작품과 함께

익명의 누군가에게 위로의 편지를 남기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메인 작품인 ‘랜덤 다이버시티-색추출’ 작품을 통해,

나의 감정을 색으로 치환하여 간직함으로써 ‘나’ 스스로를

또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유의 사항

노들섬 내 주차장은 협소하여 상시 만차되며,

주차장 진입로 및 주변 교통이 매우 혼잡하여 주차에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차 및 교통난으로 인해 당일 관람이 불가하거나 관람을 포기한 경우, 예매 취소 및 환불, 변경은 불가합니다.

전시 연계 체험 워크숍은 사전 예약으로만 진행하고 있으며, 만 13세 미만의 어린이인 경우 보호자 동행 하에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본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안내는 디스크리트레이블 02-737-7555로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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