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창립 20주년 기념 연중기획 서울스테이지 2024 〈IDEOLOGY / 날개를 만드는 법〉
11월 공연 안내
11월 29일(금) 오후 5시
저드의 이데올로기
11월 30일(토) 오후 3시
버둥의 날개를 만드는 법
2022년부터 시민의 일상 속 문화향유 확대를 위해 추진된 예술공감 콘서트 <서울스테이지11>이
2024년 서울문화재단 창립 20주년을 맞아 <서울스테이지 2024>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서울스테이지 2024>는 시민이 예술과 만나는 ‘공간의 확장’과 ‘일상 속 접점 확대’를 목표로 합니다.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 청년예술청, 서울연극센터,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용산, 노들섬에서 클래식,
재즈, 전통예술, 연극, 인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공간 기반 공연은 개최 시간을 다양화하여,
매월 마지막 주 낮부터 저녁 시간까지 특별한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합니다.
아울러 시민이 공연장에 ‘찾아오는’ 공연 뿐만 아니라, 서울 곳곳 시민들의 삶 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공연과
거리피아노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더 쉽고 더 가깝게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2024년 한 해 동안 시민 여러분의 일상을 다채로운 문화예술의 색깔과 무대로 채워 갈
<서울스테이지 2024>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11월 29일 저드 공연 안내
<서울스테이지 2024> 11월 노들섬 공연 그 첫 번째 무대에 R&B와 다양한 장르를 융합해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 얼터너티브 아티스트 jerd(저드)가 함께한다.
사회적 존재인 인간은 행복추구를 정당화하고 지지해 줄 이념의 틀(ideology)을 찾게 된다.
이는 저드가 추구하는 음악적 신념과도 일치한다.
겨울을 앞두고 열리는 공연인 만큼 따뜻한 편곡들이 가득한 밴드셋으로 채워질 이번 공연에서는
기존 발매곡들과 아직 공개되지 않은 신곡들의 라이브, 공연 주제인 이데올로기처럼 공연곡 사이사이로
얽힌 이야기들을 관객분들께 들려드릴 예정이다.
11월 30일 버둥 공연 안내
<서울스테이지 2024> 11월 노들섬 공연 그 두 번째 무대에서는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는 뮤지션, 버둥을 만나볼 수 있다.
자유로워지고 싶어, 하고 많은 사람들은 말한다. 하지만 바라는 자유가 있다면 쟁취할 날개도 필요한 법.
자유로이 살 스스로의 보호자가 되기로 결심한 버둥의 2024년 마지막 단독공연인 이번 무대에서는
그동안의 작업물과 함께 12월 발매될 정규 2집 수록곡을 최초 공개한다.
아울러 2018년 데뷔앨범 쇼케이스에서 게스트를 맡았던 뮤지션 최고은이 다시 게스트로 방문하여 버둥의 새출발을 응원한다.
오시는 길
공연장소 노들섬 1층 노들서가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녕로 445
지하철 1호선 용산역, 4호선 신용산역에서 버스 이용
버스 노들섬 정류장(03-340)에서 하차
*노들섬 내 주차장이 협소하여 상시 만차되며 매우 혼잡합니다.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부탁드립니다.
서울스테이지 2024
시민에게는 일상 속에서 만나는 예술적 경험을
예술가에게는 다양한 실연무대와 예술 활동 기회를
매월 서울 곳곳에서 펼쳐지는 예술공감 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