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노들섬 초청협력전시 물의 자리, 돌 풀 바람 안내입니다. 본 전시 공식명칭은 물의 자리, 돌 풀 바람 Topology of water, rocks plants wind입니다. 본 전시는 서울문화재단과 아모레퍼시픽재단의 협력전시입니다. 2024년 6월 28일 금요일부터 7월 21일 일요일까지, 노들라운지에서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13시부터 20시까지 진행됩니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아티스트 콜렉티브 녹음과 함께 2024 노들섬 초청협력 전시로 본 전시를 개최합니다. 물의 자리, 돌 풀 바람 전시는 아모레퍼시픽재단에서 운영해 온 학술사업 ‘아시아의 미’ 프로젝트에서 출판된 저서를 기반으로 제작된 미디어 전시입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제주의 바다와 차밭, 산과 계곡에서 채집한 자연의 정경과 소리를 담았습니다. 또한 자체 개발한 터치센싱 기술을 적극 도입하여 식물을 비롯한 자연물과의 접촉을 통해 영상과 사운드가 반응합니다. 검은 모래 둔덕으로 이루어진 비정형의 지형 안에서 걷고, 바라보고, 듣고 때로 식물을 어루만지는 접촉 행위를 통해 자연과 자연, 자연과 인간, 인간과 비인간이 맺는 우연한 연결과 공명하는 호흡을 순환하고자 합니다. 본 전시를 함께하는 작가는 녹음입니다. 녹음은 조경 스튜디오 수무의 아티스트 콜렉티브입니다. 예술가들이 자연에서 발견되는 형태, 구조, 기능, 패텬 등의 모습과 원리에 영감을 얻어 자연의 흥미로운 측면을 예술 언어로 탐구합니다. 자연과 예술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사유하며 이를 감각적으로 경험하도록 하는 nature-inspired artist collective입니다. 조각, 영상, 사운드스케이프, 피지컬 컴퓨팅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동하는 창작자를 주축으로 2019년에 첫 설립되어 다양한 전시에 참여하며 협업 기반의 프로젝트를 전개해 왔습니다. 주요 전시로 2024 마곡문화관에서 진행한 비에서 눈으로 2023년 acc에서 진행한 사유정원, 상상 너머를 거닐다, 2023년 문화역서울 284에서 진행한 오늘전통, 2022년 ddp 오픈 큐레이팅 선정작인 가장 조용한 집 등이 있습니다. 전시 구성은 미디어, 터치센싱, 조경으로 크게 나눠져있습니다. 우선 미디어는 제주 바다와 산야 곳곳에서 촬영한 영상 소스와 채집된 사운드를 기반으로 새롭게 구성한 물의 풍경이자 다양한 시공 속에서 소멸과 생성을 끊임없이 반복하며 존재해 온 대자연에 헌정하는 시창각적 오디세이입니다. 터치센싱은 식물과의 접촉을 통해 작품의 시청각적 소스가 동시 반응하며 생성되는 풍경이 펼처짐에 따라, 작은 터치 하나가 불러일으키는 연쇄적 알고리즘에 담긴 자연의 순환성과 존재의 초연결, 우연성의 효과를 가시화했습니다. 끝으로 조경은 물의 흔적 안에 함께 공존하는 다양한 대지의 식물종, 검은 모래 둔덕으로 이루어진 비정형의 지형을 표현했습니다. 본 전시 참여자입니다. 프로듀서 장은석, 디렉터 및 프로젝션 맵핑 문소현, 음악과 사운드스케이프디자인 휴 키이스, 제너러티브 아트 및 야외 프로젝션 맵핑 박유석, 피지컬 인터렉션 디자인 렉한, 조경 디자인 수무입니다. 노들섬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녕로 445 위치하고 있습니다. 노들섬 내 주차장이 협소하여 상시 만차되며 주차장 진입로 및 주변 교통이 매우 혼잡하여 주차에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따라서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본 전시와 관련하여 궁금한 점 있으시면 아래로 연락주세요. 아모레퍼시픽재단 02-6040-2390 또는 ascf@amorepacific.com 녹음 070-7768-2293 또는 nogm@sumu.kr 입니다. 노들 초청협력전시 물의 자리, 돌 풀 바람 안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노들섬 초청협력전시 물의 자리, 돌 풀 바람 안내입니다.

본 전시 공식명칭은 물의 자리, 돌 풀 바람 Topology of water, rocks plants wind입니다.

본 전시는 서울문화재단과 아모레퍼시픽재단의 협력전시입니다.

 

2024년 6월 28일 금요일부터 7월 21일 일요일까지,

노들라운지에서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13시부터 20시까지 진행됩니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아티스트 콜렉티브 녹음과 함께 2024 노들섬 초청협력 전시로 본 전시를 개최합니다.

 

물의 자리, 돌 풀 바람 전시는 아모레퍼시픽재단에서 운영해 온 학술사업 ‘아시아의 미’ 프로젝트에서 출판된 저서를 기반으로 제작된 미디어 전시입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제주의 바다와 차밭, 산과 계곡에서 채집한 자연의 정경과 소리를 담았습니다.

또한 자체 개발한 터치센싱 기술을 적극 도입하여 식물을 비롯한 자연물과의 접촉을 통해 영상과 사운드가 반응합니다.

검은 모래 둔덕으로 이루어진 비정형의 지형 안에서 걷고, 바라보고, 듣고 때로 식물을 어루만지는 접촉 행위를 통해

자연과 자연, 자연과 인간, 인간과 비인간이 맺는 우연한 연결과 공명하는 호흡을 순환하고자 합니다.

 

본 전시를 함께하는 작가는 녹음입니다. 녹음은 조경 스튜디오 수무의 아티스트 콜렉티브입니다.

예술가들이 자연에서 발견되는 형태, 구조, 기능, 패텬 등의 모습과 원리에 영감을 얻어 자연의 흥미로운 측면을 예술 언어로 탐구합니다.

자연과 예술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사유하며 이를 감각적으로 경험하도록 하는 nature-inspired artist collective입니다.

조각, 영상, 사운드스케이프, 피지컬 컴퓨팅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동하는 창작자를 주축으로

2019년에 첫 설립되어 다양한 전시에 참여하며 협업 기반의 프로젝트를 전개해 왔습니다.

주요 전시로 2024 마곡문화관에서 진행한 비에서 눈으로 2023년 acc에서 진행한 사유정원, 상상 너머를 거닐다, 2023년 문화역서울 284에서 진행한

오늘전통, 2022년 ddp 오픈 큐레이팅 선정작인 가장 조용한 집 등이 있습니다.

 

전시 구성은 미디어, 터치센싱, 조경으로 크게 나눠져있습니다.

우선 미디어는 제주 바다와 산야 곳곳에서 촬영한 영상 소스와 채집된 사운드를 기반으로 새롭게 구성한 물의 풍경이자

다양한 시공 속에서 소멸과 생성을 끊임없이 반복하며 존재해 온 대자연에 헌정하는 시창각적 오디세이입니다.

터치센싱은 식물과의 접촉을 통해 작품의 시청각적 소스가 동시 반응하며 생성되는 풍경이 펼처짐에 따라,

작은 터치 하나가 불러일으키는 연쇄적 알고리즘에 담긴 자연의 순환성과 존재의 초연결, 우연성의 효과를 가시화했습니다.

끝으로 조경은 물의 흔적 안에 함께 공존하는 다양한 대지의 식물종, 검은 모래 둔덕으로 이루어진 비정형의 지형을 표현했습니다.

 

본 전시 참여자입니다. 프로듀서 장은석, 디렉터 및 프로젝션 맵핑 문소현, 음악과 사운드스케이프디자인 휴 키이스,

제너러티브 아트 및 야외 프로젝션 맵핑 박유석, 피지컬 인터렉션 디자인 렉한, 조경 디자인 수무입니다.

 

노들섬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녕로 445 위치하고 있습니다.

노들섬 내 주차장이 협소하여 상시 만차되며 주차장 진입로 및 주변 교통이 매우 혼잡하여 주차에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따라서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본 전시와 관련하여 궁금한 점 있으시면 아래로 연락주세요.

아모레퍼시픽재단 02-6040-2390 또는 ascf@amorepacific.com

녹음 070-7768-2293 또는 nogm@sumu.k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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