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ALOGY
PENTALOGY는 5부작을 의미한다.
34명의 건축학도들이 5년간의 학부 과정을 통해 쌓아온 가치관과 시선을 바탕으로
세상에 더 나은 대안이 되길 바라는 각자의 이야기를 5부작의 마지막 장에 담았다.
김용승 STUDIO
현재의 시점에서 바라본 우리 사회에 건축을 통하여 작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주제와
그에 맞는 적절한 대지를 선정하는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본 졸업작품의 시작이었다.
이후 학생들은 스스로 각자의 건축적 능력을 발휘하여 과제 초기의 생각이나 개념이
창의적으로 또는 논리적으로 건축으로서 구축되는 과정을 경험하였다.
그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학생마다 다 다르지만 각자의 숨겨진 능력들이 결과물에 잘 구현되고
있음을 보는 것은 또 하나의 즐거움이었다.
Students
김민성, 김범주, 박은총, 박지성, 유호진, 이수빈, 이효정, 임지은, 정진명, 최지연, 황예지
안치원 STUDIO
2024년 본 스튜디오에서는 11명의 학생이 크고 작은 도시에 대한 건축적 접근을 통해
각자의 생각과 방법을 모색하였다. 공공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 문화, 교육 등의 문제에 건축적 사고를 녹여내었고, 다양한 접근만큼 흥미로운
결과물을 도출하였다. 이를 통해 건축설계의 접근 방식, 설계의 목적,
그리고 결과물이 미치는 영향 등을 생각하고 배우는 시간을 가진다
Students
김근목, 김율, 남한결, 박윤서, 신지민, 이정민, 이주원, 정명기, 정채경, 체덴담바, 한병욱
이강준 STUDIO
Midjourney Immersion
본 스튜디오는 6명의 학생들이 자신들만의 6개의 건축적 담론, 자유롭게 발전시키는 과정의 기록이다.
건축가의 생각은 그것의 유무형의 여부를 떠나 아이디어로 머물러서는 안 된다. 생각의 자유로움은
구축의 진지함 안에 담겨야하며 추상적인 아이디어는 건축형태(Geometry)에 대한 기본적 관심을 바탕으로 구축되어야 한다.
특히 올해 본 스튜디오는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Midjourney)을 추상적인 아이디어와 구축형태간의 간극을 메우는
건축형태 생성장치로 사용하는 실험을 진행하였는데 프로젝트의 성격에 따라 생성된 AI 이미지는 학생들에게
건축적 영감을 제공하기도 하고 형태생성 및 구축 논리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Students
강주연, 이단비, 이동윤, 이승환, 정선빈, 최민혁
임지택 STUDIO
스튜디오의 작품들은 다양한 도시의 환경과 맥락을 기반으로 도시재생과 새로운 도시맥락 창출등에 집중하는 6개의 건축 프로젝트로 이루어져 있다.
급속한 도시화와 발전의 뒤안길에 남겨졌지만 우리와 함께 했던 도시와 건축의 가치를 재창출하는 건축 프로젝트들이다. 마을단위의 골목과 일상의
도시공간에 집중하는 프로젝트, 유토피안적 도시주거 프로젝트, 수변공간 복원과 함께하는 소도시 도서관, 새로운 프로그램과 공간으로 변하는 시장,
지역과 사람을 잇는 지하철역 리모델링 프로젝트, 중국의 휴양섬에 설계되는 스포츠 리조트 시설등이 있다.
Students
김동재, 김민기, 김소정, 김혜능, 임혜원, 백익녕
오시는 길
노들섬 내 주차장은 협소하여 상시 만차되며, 차장 진입로 및 주변 교통이 매우 혼잡하여 주차에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차 및 교통난으로 인해 당일 관람이 불가하거나 관람을 포기한 경우, 예매 취소 및 환불, 변경은 불가합니다.
º지하철
1호선 용산역 1번출구로 나와 도보로 약 300m 위치에 있는 신용산역 정류장(03-004)으로 이동 후 노들섬 방면 버스 탑승
노들섬 정류장(03-340)에서 하차
4호선 신용산역 3번출구로 나와 도보로 약 100m 위치에 있는 신용산역 정류장(03-004)으로 이동 후 노들섬 방면 버스 탑승
노들섬 정류장(03-340)에서 하차
9호선 노들역 2번출구로 나와 한강대교 방면으로 700m 이동
º버스
노들섬 정류장(03-340)에서 하차
간선버스
150, 151, 152, 500, 501, 504, 506, 507, 605, 750A, 750B, 751, 752
지선버스
6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