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새로운 주제로 <잘 먹고 잘 사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팝업식당 ‘앤테이블’
[7월 미얀마 팝업식당] “စားပြီးပြီလား?”(싸삐빌라, 밥 먹었어요?)
“စားပြီးပြီလား? 밥 먹었어요?”
따뜻하다 못해 후텁지근했던
이제는 언제인지도 모르는 동남아 여행 중 그 어느 날,
기억 속에 있는 그때로 돌아가
익숙한 듯, 그렇지 않은 듯 한술을 떴던 설레는 마음으로
미얀마 음식을 앤테이블에서 시작해봅시다.
인도와 태국, 중국 그 사이 어딘가에 있는 미얀마의 위치만큼이나
익숙한 맛에 둘러싸여 있지만 어딘가 독특한 미얀마만의 맛을
노들섬 앤테이블에서 함께 찾아 나서볼 겁니다.
맛보는 메뉴 하나하나가 미얀마행 티켓이 되는
미얀마 팝업식당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흠.. 그나저나, *စားပြီးပြီလား?
* 미얀마 공용어인 버마어로 밥 먹었어요?라는 의미. ‘싸삐빌라’로 읽는다.
[팝업식당 운영 정보]
- 장소 : 노들섬 3층 앤테이블
- 기간 : 2021년 7월 7일(수) ~ 8월 1일(일) 매주 수~일요일 (*20,27일 화요일은 추가로 정상영업합니다)
- 영업시간 : 12:00 ~ 21:00
- 브레이크타임 : 화-금 15:00-17:00 (*토,일은 브레이크타임 없이 운영)
- 라스트오더: 20:15
- 식당 예약은 ‘예매하기’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예약하지 않아도 방문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