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인해 프로그램 진행을 조기종료합니다. (2020.8.31)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2020.8.31일까지 노들섬 내 진행 예정이었던 프로그램은 운영되지 않습니다. (2020.8.19)

 

“표현함으로써 그 불편함을 공유해야 해소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고 생각해요. 표현의 중요함을 깨달았어요.”
– 허예지 <감정도 재활용이 됩니다> 중에서

모든 글은 내 마음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다면 나를 찾아 걸어봅니다. 글을 왜 쓰고 싶은지 욕구를 돌아보는 것부터, 나의 슬픔을 알아보고, 내가 정말 사랑하는 것을 돌아봅니다. 그리고 답답함을 분출하고, 나를 표현합니다. 지금까지 나를 붙잡아준 감정을 가감없이 기록해보는 시간입니다. 매시간 글을 쓰고 읽고 나누는 살롱을 진행합니다. 모든 글에는 작가의 조언이 함께 합니다. 나의 감정을 드러내며 ‘나의 문체’를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나를 찾아가는 글. 어서 찾아오세요!

* 매시간 철학자들의 조언 혹은 작가들의 문장을 읽기자료로 공유드립니다.
* 노을이 지는 아름다운 노을섬에서 더 아름다운 나의 이야기를 만납니다.

 

 

1. 이런 분들이 와 주셨으면 좋겠어요

– 꾸준하게 글감을 상기하며 사유하고 싶은 분들
– 매 주 에세이를 한 편씩 완성해 보고 싶은 분들
– 진짜 나를 선언하고 싶은 글을 쓰고 싶은 분들
* 잠깐, 퇴근 길에 들러서 글 쓰고 가실 분들!

 

 

2. 자세한 커리큘럼 확인하기

 

1강, 어쩌다 글: 나는 왜 써야할까?
: 왜, 치유활동가가 되었을까, 소설 그리고 에세이를 쓴 작가의 글쓰기
: 글쓰기에 대한 질문을 나누고 이해해봅니다

 

2강, 슬픔을 돌아보는 글: 나를 슬프게 하는 것들
: 나를 슬프게 하는 것들은 무엇일까요? 당신은 언제 제일 슬프신가요.
슬픔을 마주하고 그 때 나의 감응을 찾아갑니다. 담담하게 그리고 따뜻하게
슬픔을 맞이할 준비를 해 봅니다.

 

3강, 사랑을 외치는 글: 사랑한다고 외쳐보는 시간
: 사랑하는 사람을 봅니다. 사랑하는 모습을 보고 사랑하는 이유를 돌아보면
결국 모든 사랑은 나에게로 돌아옵니다.

 

4강, 답답함을 표출하는 글: 나의 답답함을 표출하는 시간
: 요즘 살면서 제일 답답했던 시간을 생각해봅니다. 답답했던 내 마음을
내가 그리고 서로가 함께 위로해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5강, 나만의 고유한 글: 나를 마구 표현하는 시간
: 내가 직접 주제를 정해봅니다. 나를 잘 보여줄 수 있는 이야기를
함께 정리해보고 우리를 나눠봅니다.

 

 

3. 언제부터 언제까지 진행하나요?
일자는요, 7월 25일 화요일
시간은요, 7시부터 8시 50분에 마감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공간이 1시간 앞당겨 마감한다고 해요 ㅠㅠ)

 

 

 

4. 참가비용이 있어요!
1강(원데이클래스) 3만원
5강 전체 13만원 (15만원에서 할인되었습니다.)

※[신청하기] 를 눌러 상세 페이지로 이동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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