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들섬, 기획~운영 ‘전 과정 시민공모’ 문화명소 조성

서울 노들섬, 기획~운영 ‘전 과정 시민공모’ 문화명소 조성

서울시가 2012년 사업이 보류돼 현재 텃밭으로 임시 활용 중인 노들섬에 전체적인 공간 기획․운영 방안을 수립하고 그에 최적화된 시설을 단계적으로 유치하는 新도시재생 프로세스를 적용, 문화명소 ‘노들꿈섬’을 조성한다.

① 운영구상 공모(‘15.6월) ②운영계획․시설구상 공모(‘15.9월) ③공간․시설 조성 공모(’16.1월), 이렇게 3차에 걸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운영자에게 공간 및 시설 계획부터 운영까지 맡기고 공공은 이에 따른 시설 설치를 맡는 방식이다. 대규모 공공 공간의 기획과 운영을 제안한 운영자가 책임지고 맡는 것은 전국 최초 시도로, 시는 일시적으로 대규모 시설을 개발한 기존 방식을 벗어나 과정에 대한 존중 속에 꼭 필요한 시설을 점진적으로 완성해 나감으로써 기존의 걸림돌이었던 과도한 재정 부담 문제를 해소한다는 계획이다.또, 시설 조성 후에도 공공의 운영비 보조 없이 자체 수익으로 운영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에도 방점을 둔다.

서울시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이라는 차원에서 일시에 대규모 개발 보다도 사회적 합의와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의 과정 등을 통해 사업이 추진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기획․운영을 우선한 사업방식으로 획기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10일(수) 시작하는 1차 운영구상 공모는 ‘함께 만들어가는 노들꿈섬’을 주제로 이를 실현하기 위한 운영구상(콘텐츠, 프로그램 등)과 단계별 개발방향을 제안 받게 된다. 특히, 다양하고 창의적인 운영기획안을 뽑는데 목적이 있으므로 노들꿈섬이 어떤 모습으로 실현될지를 제시하면 된다. 2차 운영계획․시설구상 공모는 1차공모 당선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실현가능한 운영계획과 이를 운영할 운영자를 선정한다. 3차 공간․시설조성 공모는 2차공모 당선(운영계획)안을 실현하는 구체적 공간․시설설계로 수준 높은 작품선정을 위해 국제현상설계공모로 진행한다.

이후 시는 1단계 사업으로 ‘16년 하반기 기본 및 실시설계, ‘17년 상반기 공사 착공, ‘18년 상반기 중에 핵심거점과 노들섬 전체 기반시설 조성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1단계 사업완료 후, 섬이 활성화되면 수요에 따라 추가시설을 조성하고, 섬 내부뿐 아니라 외부에서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주변지역과의 연계할 수 있도록 단계적․점진적으로 계획해 완성하게 된다.

* 이와 관련된 내용은 아래 첨부한 2015. 6. 10(수) 석간용 보도자료와 노들꿈섬 공모 공고문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 보도자료는 2015년 6월 10일 오전 6:00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도시재생본부 공공개발센터

2015. 06. 1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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